맘스터치 치킨
요즘들어 패스트 푸드를 먹는게 줄어들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입맛이 떨어진것 같아요 날씨가 더운것도 있고요 그리고 더우니 집밖을 나가기도 귀찮은것 같습니다. 그냥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 좀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치킨메뉴들은 여러가지가 있죠 그냥 패스트푸트 롯데리아나 버거킹 이런데서 주문하지 않고 아예 치킨점 호식이네나 굽네치킨 이런데서 주문을 해도 되죠 하지만 맘스터치 메뉴를 보면 좀더 저한테 호감가는 재로들이 많더라구요
무작정 식당에 들어가서 백반을 먹거나 일반적인 밥을 먹기에는 뭔가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막 햄버거 먹기도 뭐하고 그런데 맘스터치 가면 내가 먹고싶은 음식들이 몇개 있는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저희집 앞에는 버거킹이 바로 있죠 그래서 틈틈히 저는 불고기버거를 좋아해요 다른 치킨버거나 이런것도 가끔 먹긴 하는데 그래도 너무 기름지거나 아니면 오돌토돌 이런것은 별로 싫어하구요 그냥 빵이 있고 이런게 좋더라구요
그런데 매번 불고기 버거 세트 먹기도 이제 질릴때가 됐으니 지금은 치킨이 오히려 낫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사람 입맛이 사람에 따라 제각기이지만 맘스터치 햄버거는 뭔가 좀더 맛이 새롭기도 하고 다른 메뉴들도 맛잇는것 같아요
여러가지 버거중에도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치킨커틀렛버거 입니다. 햄버거 안에 치킨이 잇어서 더욱 입맛이 가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암튼 너무 맛있게 잘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종종 외출해서 날씨가 더운날에는 땀을 뻘뻘흘리면서 먹기에는 좀 그렇지만 매장안에 들어가면 시원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