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만버스 타기
어느도시에나 도시를 구경할수 있는 시티버스가 있는데요 내가 살지않고 여행지관광지로서 그곳 도시에 도착하면 뭘 구경해야 될지 잘 모릅니다. 혼자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봐서 보기도 애매하지요
그런데 관광버스나 시티투어를 하면 훨씬 더 편안하게 볼수 있습니다. 버스가 알아서 그 도시에 유명 관광지를 찾아가서 소개해주고 버스안에서 도시를 관찰하고 구경하면 되기때문에 아무래도 힘이 덜들죠
우리나라는 생소한 2층버스로 구경을 하면 됩니다. 버스를 2층버스 타는것도 신기한데 이것을 타고 여수 유명 관광지를 차례대로 구경하는 즐거움은 또 색다릅니다. 가족들과 함께 그리고 연인과 커플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 구경을 하고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여수의 가장 유명한 장소만 골라서 가기 때문에 아름다운 바다바람과 풍경등을 등뒤로 해서 노란 버스가 오히려 더욱 눈에 띄게 합니다. 주간순환과 야간 그리고 테마등으로 나뉘어 지는데요
여수하면 무엇이 가장 제일 먼저 떠오를까요 케이블카 오동도 그리고 돌산공원 여수 엑스포등 그동안 인기 있는곳등을 시간단위별로 볼수 있어서 좋아요 버스 이름도 낭만버스이다 보니 밤바람과 함께 바닷바람을 쐬니 더욱 스트레스가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일단 여수 낭만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수라고 하네요 혹시 현장에서 바로 타실려고 하면 예매가 안되서 이용하지 못할수 있으니 여수에 가기전에 꼭 미리 예매를 하고 가서 구경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