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수상택시
이제 10월 이라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서늘해짐을 느낍니다. 그냥 집에만 가만히 있자니 오히려 감기때문에 운동도 하고 나들이를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일에는 사무실에서 일하느라 앉잇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거든요
그렇다고 하루종일 집에 있다고 해도 운동하는 것도 아니고요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긴 하지만 점점 날씨가 추워지니까 움크러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인천에 국제도시가 생겼죠 바로 송도입니다.
송도 한번 가면 여기가 서울인가 아니면 뉴욕 워싱턴인가 구분이 안갈정도로 고층 빌딩과 아파트가 수북히 올라가져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눈이 휘둥그레져서 정말 구경하기가 바쁜데요 우리가 tv에서만 봤던 뉴욕의 센트럴파크 공원이 보이는듯 해요
그리고 인천 송도를 가로질러서 배가 둥둥 떠다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동차로 송도 시내를 둘러보기도 하는데요 배를 타면서 도시를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알수 있습니다. 혹시나 수상택시를 타보지 못한 사람은 한번 타고 다녀도 좋을것 같습니다.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이 있으니까요 대략 5-6천원 정도 할거에요 이렇게 송도 시내도 구경하고 호수와 그리고 자동차 고층 마천루 아파트등을 보면서 내가 우리나라가 아니라 미국에 와잇는 착각이 들정도로 정말 신기한것 같습니다.
혹시나 오늘 하루도 그냥 집에서 쉬느니 한번 바람을 쐬고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서울에 산다고 하면 그렇게 많이 멀지 않은 가까운곳에서 이것저것 먹기도하고 새로운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