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연벌레 물림
요즘 자꾸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저의 집은 아파트가 아니라 단독주택이에요 그래서 더욱 겨울이면 더욱 춥고요 그리고 여름이면 더운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어쩌겠어요 그리고 제 방은 청소를 좀 안해서 지저분합니다.
보통 남자집이 다 그렇죠 이불도 개고 아침에 청소도 하고 이것저것 물걸레지로 하고 해야 하는데 원래 좀 게을러서 그런지 이런일 자체가 곤욕스럽네요 그냥 집에만 있으면 차츰 나도 모르게 게을러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저분하지만 자꾸 집에서 벌레가 보이는거에요 바퀴벌레도 종종 있구요 곰벌레라고 하나 이름도 잘은 모르지만 청소를 안하고 주기적으로 통풍 환기도 시켜야 공기도 순환이 되면서 벌레가 안꼬이는데요
그래서 일단 지저분한 방부터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이불도 깨끗하게 개구요 이런 사소한 것이지만 이런것 하나하나부터 바꾸어 나간다면 이제 벌레들도 우리집에서 안보일거라 생각합니다.
귀뚜라미나 권연벌레나 어느순간에 우리집에서 야간이면 활동을 할수 있거든요 그리고 사람이 안사는 집을 보면 정말 벌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깨끗히 청소하면 나도 기분좋고 그리고 오는 손님들도 화사해서 좋고요
아니면 좀더 크거나 아니면 깨끗한 난방도 잘되는 아파트로 이사를 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돈이 많이 들어감으로 이것은 고민을 해야겠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이것저것 청소를 많이 해야겟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