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천적
집에만 있으면 어떤가요 너무 따분하고 재미가 없죠 그런데 밖에 파란 하늘을 보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설레고 어딘가에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매일 같이 논다면요 그런게 의미가 없을거에요
논다는 것은 열심히 일하고 나서 가끔씩 쉬는 하루가 오히려 꿀맛 같지 않을까요 오늘도 집에 잇으면서 여러가지 청소를 하다 보면 벌레들때문에 정신이 없네요 그리고 특히 지난밤에 바퀴벌레로 잠을 못잔적이 잇었요
우리집에는 정말 다양하다기 보다 종종 이런 벌레들이 출현을 하죠 그래서 깜짝 깜짝 놀라게 됩니다. 어디서 시커먼게 왓다갓다 해요 그리고 왜이렇게 빠른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잡을려고 발버둥치지만 금새 저 멀리 가있던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런 바퀴벌레를 퇴치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약과 그리고 다양한 것을 뿌리지만 잡는것이 녹록치 않아요 워낙 빨라야 말이죠 그리고 크기다 다양해요 손톱만한것부터 해서 엄지손가락만한 엄청 큰것도 있어요
어떨때는 날개까지 달려있고 날라다니니까요 정말 얼른 바퀴벌레 퇴치약을 뿌리던가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바퀴벌레 천적이 잇다고 하네요 돈벌레라고 하는데요 정말인가 믿기지 않습니다.
무슨수를 쓰던지 아니면 이사를 가든지 아니면 내가 목욕도 자주 하고 이불도 빨고 옷도 잘 개고 집정리를 잘해야 벌레가 안보일지 정말 고민입니다. 항상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