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윅 4406 구두
평소 사람을 볼때 뭘 먼저 볼까요 일단 외모가 제일 처음 보는게 아닌가 싶어요 일단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사람의 스타일을 한번 쭉 훑어 봅니다. 옷차림은 어떤지 그리고 머리모양 그리고 신발까지 하나하나 찬찬히 훝어보고 있습니다.
나만 그럴까요 모든 사람들이 저사람 스타일 어떻다 이렇게 살펴보기 마련이죠 그래서 옷차림으로 겉모습으로 그사람을 판단합니다. 일단 비싼 옷에 명품을 걸쳐 입었으면 어 이사람 괜찮에 뭔가 다른 매력이 있을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사이에 자신을 자랑하고 싶어서 비싼옷 비싼 신발 구두를 신고 다닙니다. 그사람의 옷차림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이제 우리사회의 일반적이죠 아무래도 옷차림 허술하고 헐렁하면 무시받는게 사실이죠
어디 음식점을 가도 사람을 만나도 이성을 만나도 모든 사람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꼭 비싼 옷 구두가 다 좋은것은 아니지만 싼 옷 신발을 신어도 깔끔한 것을 입으면 나름 많은 사람에게 인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구두도 메이커가 여러가지가 있죠 tandy 그리고 금강제화등 다양한데요 구두가 광택이 안나고 먼지와 흙이 묻어있으면 정장에 아무래도 뽀대가 별로 나지 않을거에요 항상 출근전에 아니면 어디 미팅약속에 있을때는 옷도 한번 살펴보고 구두도 깔끔하게 잘 닦아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시 구두 가죽은 소가죽이죠 그래야 오래 신고 잘 안떨어지고 반들반들하면서 수제화라고 하면 더욱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가지 재봉선이라 그리고 구두끈도 튼튼한것 같아요
물론 끈없는게 오히려 편할수도 있는데요 발사이즈와 그리고 발볼과 발등이 아픈지 꽉 꼈는지 이것등을 토대로 아무리 구두가 겉으로는 번지르다고 하지만 신어보면 막상 발이 아프거나 꽉 끼거나 하면 오래 못신잖아요 자신의 발이 편한지 이것도 확인하고 신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버윅 4406 구두는 캐주얼하면서도 모던 비슷한 스타일을 갖고 있다보니 정장에도 어울리고 일반 캐주얼한 옷에도 깔끔한 인상을 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중요한 약속때는 항상 신고 나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