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가 뭍다 묻다 하는게 맞을까요?
오늘은 일주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이네요 월요일에는 한주를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부터 주간회의 준비에 오늘 할일과 이번주에 무슨일을 할지 작성을 해야 하는데요 정말 머리가 아프네요 언제쯤 일에서 벗어나서 마음껏 쉴수 있을지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일은 일이지만 밖에 날씨는 너무 화창한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날 사무실에 앉아서 머리아픈 일만 생각하니 어떻게 보면 직장인의 삶이 고달픈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가끔씩 일하다 보면 맞춤법이 틀리는 경우가 많죠
아무래도 요즘은 축약도 많이 하고 여러가지 편의에 따라 단축어도 많이 사용하는것 같아요 줄임말이라고 하죠 그리고 애들 학생들 같은 경우는 그들 또래들만의 언어를 사용해서 일반 어른들이 모르는 다양한 언어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중간중간에 과연 이 말의 뜻은 무엇이고 어떨때 쓰이는것일까 어느게 바르게 쓰이는 걸까 하고 궁금할때가 있어요 바로 먼지가 뭍다 묻다 어느게 맞을까요 가끔씩 국어시간이나 아니면 작문시간에 보면 궁금하기도 하잖아요
그러면 정확한 어휘의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뭍다 라는 말은 따로 뜻이 없다고 해요 사용이 안되는것이고요 정확한 사용표현은 바로 묻다 입니다. 예를들어서 우리가 길을 잘 모를때 길가는 다른사람에게 어디 목적지를 물을때 목적지를 묻다 이렇게 사용하고요
또하나는 내가 책일질 일을 했어요 그래서 회사에서 나한테 해당 일에 대한 책임을 묻다 이럴때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내 옷에 여러가지 스티로폼이나 먼지가 묻었을때 옷에 먼지가 묻다 이렇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뭍다라는 사전적의미나 아니면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어휘는 없고요 묻다가 기본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누군가 물어볼때 정확한 표현을 말할때는 묻다로 얘기하시면 좋을것 같아요